
이 회사는 12일 “새해 고객들에게 ‘생활 속 친구’ 같은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자 밝고 친근한 이미지의 이성경을 모델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패션모델 출신 배우로, 젊고 도전적이며 친근감 있는 이미지가 강해 10~2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두루 선호하는 게 강점. 11번가 모델을 통해 특유의 활기차고 트렌디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진혁 SK플래닛 11번가 사업부문장은 “이성경을 통해 생활형 O2O 서비스 포털 ‘생활 플러스’ 등 보다 혁신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