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오는 13일 방송분들 마지막으로 잠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를 떠난다.
12일 오후 SBS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오는 13일에 한혜진의 마지막 방송분이 전파를 탄다. 20일 부터는 김민종의 출연분이 방송된다”고 전했다.
‘미운우리새끼’의 MC 한혜진은 지난달 내조와 육아를 위해 영국으로 향했다. 이후 오는 1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한혜진은 당분간 자리를 비울 예정이다.
이후 20일 방송분 부터는 김민종이 활약한다. 자리를 비운 한혜진의 몫 대신 김민종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