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전수진, 피투성이 된 채 위협 당해…변신 기대되네

입력 2017-01-13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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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수진이 OCN ‘보이스’의 1,2회 스토리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14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로, 전수진이 첫 에피소드의 주인공 ‘복님’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변신을 예고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전수진은 교복을 입은 여고생의 모습으로 해맑게 웃는가 하면, 피투성이가 된 채로 누군가에게 위협을 당하고 있어 그녀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그동안 KBS2 '학교2013', SBS '상속자들', KBS2 '태양의 후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의 내공을 다져온 전수진은 이번 ‘보이스’에서 몸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 어려운 캐릭터에 도전장을 내민 그녀의 변신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OCN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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