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털어라’ 강타 아재 개그 폭발 “이정재 아닌 세재”

입력 2017-01-13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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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타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서는 강타의 싱글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편의점을 털어라’ 생중계를 위해 토니와 강타가 강타의 집을 찾았다.

강타의 집에는 프라모델이 가득했고 만화방, 오락실이 구비돼있어 ‘편의점을 털어라’ MC 식구들이 부러워했다.

생중계를 시작한 토니가 어색해하자 강타는 “자연스럽게 하면 된다. 저기 댓글도 보인다”라고 했고 토니는 “눈이 안 좋아서 안 보인다”라며 세월의 흔적을 보였다.

그런데 강타는 아재 개그를 폭발시켰다. 강타는 “이정재 아니고 세재다. 저는 천재가 아닌 만재”라고 개그를 쳐 토니를 정색하게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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