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소라, 절친 엄정화 컴백 소식에 응원 나서

이소라가 절친 이소라의 컴백에 응원에 나섰다.

1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소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라는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한 엄정화의 응원을 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일어났다.

이소라는 “엄정화가 나 때문에 믹서를 샀다고 하더라. 지난번 방송에 나온 건강주스를 만들어 먹고 싶다고 했다”라며 “하지만 그 맛이 안 난다고 하더라”고 직접 주스를 만든 것.

그는 정성스레 주스를 만들었다.

이어 반려견에게 밥을 차려준 이소라는 잘 먹는 모습을 보며 “귯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