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소라, 다니엘 헤니 상의 탈의 보며 흐뭇

입력 2017-01-13 2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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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가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가 방송 출연 당시 운동했던 모습에 자극을 받았다.

1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소라가 다니엘 헤니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전 절친 엄정화의 가수 컴백 무대를 축하해준 후 점심을 먹고 운동을 나선 이소라는 TV에서 ‘나 혼자 산다’를 틀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다니엘 헤니가 운동하는 모습을 본 엄정화는 승부욕을 보이며 운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니엘 헤니가 샤워를 하러 들어가며 상의 탈의를 하는 모습에 이소라는 감탄했다.

이에 운동을 하다가 말고 이소라는 침대에 누워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감상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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