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은 1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친한 야구 선배인 이종범과 정민철 고깃집에서 만나 현역 시절의 추억으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윤현민은 이날 방송에서 “야구를 하며 힘든 시절이 있었다. 그 때 대학로에서 공연을 보러 갔는데 그게 뮤지컬 ‘김종욱 찾기’였다. 배우라는 직업이 너무 멋져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6개월 후 그만둘 결심을 하다가 장사를 했다. 장사를 할까, 자격증을 딸까 고민을 하다가 배우를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