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에서 우주소녀 성소가 180도 다리 찢기로 남자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에서 공명, 슬리피, 진은 식수제한으로 식수가 부족해지자 물 한 모금을 걸고 다이빙 대회를 열기로 했다.
이에 윤다훈과 솔비는 “오늘의 심사위원은 특별히 초청한 분이 계시다”, “리듬체소 선수 성소다”라고 상황극을 시작했다.
그러자 김병만은 “리듬체조 하셨던 분이 어떻게 다이빙 심사위원으로 오셨냐?”고 물었고, 윤다훈은 “심사위원의 자격이 있는지 리듬체조 실력을 잠깐 볼 수 있을까?”라고 청했다.
이에 성소는 예사롭지 않은 몸 풀기를 한 후 다리 한 쪽을 뒤로 들어 올려 1자 다리 찢기를 했고, 부족원들은 일동 감탄사를 내뱉었다.
뿐만 아니라 성소는 공명, 슬리피, 진의 점수를 몸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1점을 받은 슬리피의 점수를 표현하기 위에 다리 한 쪽을 옆으로 들어올린 1자 다리 찢기를 선보여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정글의 법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