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토니안, “살다 살다 이런 일 처음”... 몰래카메라에 전전긍긍

입력 2017-01-14 14: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분단 70년 동안 벌어진 남과 북의 문화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통일을 전제로 남남북녀가 함께 북한식으로 동고동락하는 프로그램, 채널A <잘 살아보세>

H.O.T. 토니안의 몰래카메라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잘살아보세>는 토니안을 속이는 몰래카메라를 펼쳤다. 이날 게스트 박은혜가 평소 친한 탈북미녀와 의견충돌로 불화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때 최수종과 이상민이 박은혜의 편에 서면서 탈북미녀들을 몰아세운다. 하지만 토니안은 이 상황이 몰래카메라라는 것을 꿈에도 모르고 어느 편에도 설수 없어 전전긍긍한다.

설상가상 탈북미녀가 짐을 싸서 촬영장을 떠나려고 하고 토니안이 붙잡아야 하는 지경에 이른 것. 과연 호된 신고식을 당한 토니안은 무사히 몰래카메라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 오는 토요일 9시 30분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 공개된다.

북한생활을 리얼하게 볼 수 있는 통일준비생활백서 <잘살아보세>는 1월 14일 토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