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차상현 감독 “선수들에 공격적으로 임하라 요구”

입력 2017-01-14 15: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현대건설 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과감하고 공격적인 모습을 요구했다.

지난 12일(목) 장충에서 펼쳐진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던 GS칼텍스는 14일 오후 4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맞대결을 펼친다.

차상현 감독은 “선수들에게 과감하게 공격적으로 임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분위기를 끌어올려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한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부상에서 복귀한 세터 이나연은 “4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만큼 승리하고 싶다. 다양한 패턴을 활용해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