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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예능 대세다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될 tvN 신년 특집 트렌드 정보쇼 ‘트렌더스’에서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한혜진이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한혜진은 ‘바이바이 센세이션’이라는 주제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최소한의 물건들만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소개한 것. 한혜진은 최근 일본에서 정말로 삶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가지는 사람들이 나타났다고 전하며 본인도 이사를 하며 최소한의 물건으로 시작했다고 하여 놀라움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타일러, 조우종의 ‘욜로(Yolo)’, ‘1코노미’의 이야기에도 자신의 이야기를 덧붙이는 등 좋은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은 최근 ‘나 혼자 산다’, ‘런드리데이’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상’을 받아 예능 대세임을 입증하며 활약 중이다.
한편, tvN ‘트렌더스’는 14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