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임수향, 한갑수 납치 사주 악행

입력 2017-01-14 21: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불어라 미풍아’ 임수향이 한갑수의 납치를 사주했다.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14일 방송에서는 박신애(임수향 분)가 사람을 고용해 가짜 아빠 김대훈(한갑수 분) 납치를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대훈은 신애의 친딸이 강유진(이한서 분)이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10살의 지능 수준을 지녀 기억을 해냈다가도 잊어버리길 반복했다.

하지만 신애는 자신이 가짜 딸이라는 정체가 들킬까 두려워 아예 대훈을 없애버리기로 결심했다. 이에 대훈의 아버지 김덕천(변희봉 분)은 아들의 실종 사실을 알고 절망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