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 라이브’ 강시라 “연습생 영상보고 나도 울컥했다”

입력 2017-01-15 2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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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갈무리

가수 강시라가 자신의 연습생 당시 영상을 보고 스스로도 울컥했다고 밝혔다.

강시라는 15일 오후 10시 '강시라 또! 기대하~시라 (with 프로듀스 101 깜짝게스트)'의 브이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시라는 "얼마전에 연습생 당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며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나도 내 영상을 보고 울컥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강시라는 "6년이라면 짧지 않은 기간인데, 울컥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그랬다"라며 "그렇게 6년간 열심히 연습한 소녀가 이제 진짜 가수로 데뷔한다는 내용이다. 많이 봐달라. 젖살도 빠지지않은 통통한 시라의 모습도 볼 수 있다"라고 깨알같은 홍보를 덧붙였다.

한편 강시라는 19일 타이틀곡 '못 잊어'를 포함한 데뷔 앨범 'Sira'를 공개하고 전격 데뷔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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