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미터짜리 고기 잡고 표지했어요”라는 사진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미터 짜리 물고기를 들고 있는 재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재효는 지난 4일 ‘월간낚시21’ 2월호 표지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떠나 낚시를 즐겼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피싱돌 안재효’, ‘못하는게 뭐야? 진짜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효의 표지 모델 소식에 블락비 멤버 지코는 자신의 SNS에 “자랑스럽다, 피싱돌. 낚시왕 안재효. 월간 낚시, 매거진 레볼루션”라고 남기며 우정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재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