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테일러 스위프트 저택, 美비벌리힐스 랜드마크 예약

입력 2017-01-16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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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저택, 美비벌리힐스 랜드마크 예약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비벌리힐스 랜드마크의 새 역사를 쓸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각) 피플닷컴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5년 2500만 달러(한화 약 295억 원·이하 16일 한국시간 환율 기준)에 구입한 저택이 1934년 지어진 상태로 복원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공사가 진행된 것은 아니지만, 비벌리힐스 시의회가 이를 승인할 경우 지역의 명소가 될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이 저택은 면적은 11000m2(3327.5평)로, 2층 집구조다. 총 4개의 침실과 스위트룸을 지니고 있다. 수영장과 테니스 코트, 카바나, 차고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 저택 외에도 다수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2016년 팝스타 중 최고의 매출(1억7000만 달러/약 2009억 원)을 기록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남다른 재테크가 주목받을 전망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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