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절제된 남성美 이런 것 (ft. 카리스마)
가수 겸 배우 정지훈이 패션매거진 나일론의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3년 만에 발표한 신곡 ‘최고의 선물’은 싸이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을 한 발라드 곡으로, 지난 15일 자정발매와 동시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1위, 2개 음원 사이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예능 프로에 출연하며 파워풀한 활동을 예고한 그는 타이틀 곡 ‘최고의 선물’ 뮤직비디오에서 아이돌들의 칼군무로도 따라갈 수 없는 그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내뿜었다.
그는 나일론의 커버 화보 촬영장을 들어서면서 나설 때까지, 지금까지의 행보와 어긋나지 않는 애티튜드를 보여줬다. 스스로를 다잡는 훈련이 아주 익숙하다는 듯 고도의 집중력과 친화력을 보이며 주변 사람을 안심시켰다는 후문. 그간의 음반 재킷 작업으로 말이 필요 없이 사인이 통하는 포토그래퍼와 순식간에 원하는 그림을 구현했고, 스태프와 컷에 대한 디렉션을 소통할 때마다 기합을 넣듯 씩씩하게 대답했다.
그리고 이내 촬영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홍대 앞에서 열리는 게릴라 데이트를 하러 떠나던 그는 스태프와 일일이 눈인사를 하며 악수를 건네기를 잊지 않았다. 정제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정지훈의 화보는 나일론 2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겸 배우 정지훈이 패션매거진 나일론의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3년 만에 발표한 신곡 ‘최고의 선물’은 싸이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을 한 발라드 곡으로, 지난 15일 자정발매와 동시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1위, 2개 음원 사이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예능 프로에 출연하며 파워풀한 활동을 예고한 그는 타이틀 곡 ‘최고의 선물’ 뮤직비디오에서 아이돌들의 칼군무로도 따라갈 수 없는 그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내뿜었다.
그는 나일론의 커버 화보 촬영장을 들어서면서 나설 때까지, 지금까지의 행보와 어긋나지 않는 애티튜드를 보여줬다. 스스로를 다잡는 훈련이 아주 익숙하다는 듯 고도의 집중력과 친화력을 보이며 주변 사람을 안심시켰다는 후문. 그간의 음반 재킷 작업으로 말이 필요 없이 사인이 통하는 포토그래퍼와 순식간에 원하는 그림을 구현했고, 스태프와 컷에 대한 디렉션을 소통할 때마다 기합을 넣듯 씩씩하게 대답했다.
그리고 이내 촬영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홍대 앞에서 열리는 게릴라 데이트를 하러 떠나던 그는 스태프와 일일이 눈인사를 하며 악수를 건네기를 잊지 않았다. 정제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정지훈의 화보는 나일론 2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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