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성공했네…빈 디젤 영화 LA 프리미어 참석 [공식입장]

입력 2017-01-17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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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베일에 쌓인 홍보대사를 전격 공개했다. 2017년 최고의 대세 스타이자 거침 없는 매력의 소유자 딘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가 전세계 흩어진 남다른 개성의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하여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를 재결성해 판도라 박스를 되찾는 미션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2017년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대한민국 홍보대사를 전격 공개 했다. 2017년 가장 기대되는 핫스타이자 매번 포털 사이트 및 방송가를 장악하고 있는 힙합 가수 딘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딘딘은 ‘트리플 엑스 리턴즈’대한민국 공식 홍보대사로 오는 19일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월드 프리미어에 정식으로 초청됐을 뿐만 아니라, 빈 디젤, 견자단, 토니 자 등 전세계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를 직접 만나고 올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액션의 쾌감을 함께 나눌 4DX 체험 시연과 화려한 컨셉시사 파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딘딘은 "‘트리플 엑스 리턴즈’만이 구축한 새로운 스파이 액션의 세계에 매료되었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최고의 스타 빈 디젤을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운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2017년 최고의 대세 스타 딘딘과 함께 멋진 콜라보레이션을 만들어 나갈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2월 스크린을 강타할 화제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빈 디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사무엘 L. 잭슨이 합류해 사상 최강의 캐스팅을 완성했으며 ‘분노의 질주’ ‘어벤져스’ 시리즈를 탄생시킨 제작진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대한민국 홍보대사 딘딘과 함께 새로운 스파이 액션의 재미를 선사할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2017년 2월 국내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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