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낭만닥터 김사부‘ 종영에 “마음이 싱숭생숭”

입력 2017-01-17 1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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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종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민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이 오락가락 마음이 싱숭생숭 박은탁은 낭만닥터 내일도 돌담병원 출근퇴근 하고 싶은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차를 타고 창 밖을 바라보고 있는 김민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내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아쉬워요. 벌써 보고싶다.’ 등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민재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박은탁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16일 자체최고 시청률 27.6%로 종영했다. 오는 17일 번외 편이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김민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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