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20일 中 상하이 쇼핑몰 사업설명회

입력 2017-01-18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롯데백화점은 중국 중신타이푸 상업관리회사와의 합작을 통해 운영을 맡기로 한 상하이 쇼핑몰에 대한 본격적인 운영준비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일 한국 유명 브랜드들을 대거 유치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열고 국내 파트너사들의 중국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0월 중신타이푸 상업관리회사와 함께 설립한 중신타이푸롯데JV사를 통해 타이푸광장을 비롯한 상하이 지역 쇼핑몰의 운영을 맡기로 했다. 타이푸광장의 운영은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3월부터 정식으로 시작한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