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와인선물세트 30종…5만원∼40만원대까지

입력 2017-01-1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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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에서 2017년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30종을 출시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남부 프랑스 와인들로 구성된 세트가 새로 추가됐고 프랑스, 스페인, 칠레 등 다양한 대륙의 와인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남부지역 최고의 와이너리로 알려진 ‘제라르 베르트랑(사진)’의 ‘리저브 스페시알 까베르네 쇼비뇽’과 ‘리저브 스페시알 메를로’로 구성된 그랑뱅 11호 세트는 남프랑스에서 각 품종의 본질이 가장 잘 표현된 와인이다. 제라르 베르트랑은 2016년 1월에 프랑스 대표 와인매거진 ‘라 르비 뒤 뱅 드 프랑스’에서 올해의 와이너리로 선정됐다. 프랑스 와인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2017 설 와인선물세트는 5만원대부터 40만원대까지 다양하며, 현대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최고급 와인들도 판매 중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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