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글라스락(사진)’이 ‘2016년 세계일류상품’에 밀폐용기 부문 최초로 6년 연속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선정사업은 ‘현재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차세대 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 두 분야로 나뉜다. 현재세계일류상품은 수출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이며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인 점 등을 인정해 선정되며, 글라스락은 6년 연속 현재세계일류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미국·캐나다 등 전 세계 80여 개국 이상에서 약 5억개 이상 판매되는 등 건강하고 안전한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로 성장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