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이DA:다] 아이오아이, 팬 향한 마지막 선물 ‘소나기’

입력 2017-01-18 00: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이오아이, 사진=YMC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마지막 싱글 '소나기'가 기습 발매됐다.

아이오아이(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는 18일 자정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소나기'를 발매했다.

‘소나기’는 아이오아이 11인의 멤버들이 직접 선택해 결정한 마지막 곡으로, 아이오아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슬픈 멜로디의 발라드곡이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멜로디 위에 헤어짐의 슬픔과 다시 만날 희망을 소나기에 빗대어 표현했다.

그동안 아이오아이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노래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팬에게 선물하고 있다.

‘소나기’는 그룹 세븐틴의 싱어송라이터 우지(WOOZI)가 작사하고, 우지(WOOZI), 원영헌, 동네형, 야마아트 등 4명의 작곡가가 합심하여 곡을 완성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20일부터 22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아이오아이 타임슬립’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이오아이,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