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갈무리
17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 스타’는 기존의 토크쇼 형태에서 벗어나 아주 특별한 12인의 2017 슈퍼루키들과 함께 시상식을 개최했다.
승연은 박시환, 천둥, 안다, 배드키즈 모니카, BIG 벤지와 함께 불처럼 뜨거운 루키 ‘HOT’팀에 속해 신선하고 매력적인 루키 ‘COOL’팀과 MBC every1 방송 출연권을 놓고 치열한 한판 승부를 펼쳤다.
이미 방송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루키들의 무대에서 승연은 자작랩과 랜덤 댄스를 통해 예능을 넘어 랩, 댄스 등 음악적인 재능 또한 마음껏 보여주었다.
승연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이상규, 정해창 대표)는 "중국에서는 데뷔 이후 2014년 ‘Scream 2015-iQiyi 신인상’, 2015년 미국 지파코 뮤직 ‘베스트 안무상’, 2016년 인위에타이 V차트 어워즈 등 매년 수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비디오스타를 통해 중국에서의 인기를 넘어 한국에서도 2017년 최고의 기대주가 될 것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중화권 대세 한류 스타임을 입증하며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승연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