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자판기’ 강하늘 “‘재심’ 300만 돌파, 프리허그 하겠다”

입력 2017-01-18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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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뜨거운 진심을 전할 단 한편의 영화 ‘재심’의 미담 청년 강하늘의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심’은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

영화 ‘재심’에서 강하늘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 역으로 분해 대한민국에 뜨거운 진심을 보여줄 예정이다. 강하늘은 특유의 친절한 행동으로 온-오프라인에서 각종 미담을 생산해내며 미담제조기로 거듭난 바, 올 겨울 ‘재심’이 300만 관객 돌파 시 프리허그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끈다.

10일 강하늘은 정우와 함께 ‘재심’의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에서 마음을 흔드는 심심 토크를 통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강하늘은 정우와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하며 관객들에게 시종일관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강하늘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300만 관객을 넘기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전하며 속 깊은 공약으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감동시키며 미담 청년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재심’의 본격 홍보가 진행되면서, 강하늘의 여심을 뒤흔드는 팬 서비스가 화제를 모은다. 강하늘은 공식 석상 그리고 팬들과의 사진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브이와 환한 웃음을 지어내고 있어 ‘브이 자판기’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따뜻한 팬서비스로 관객들에게 화답했다.

또한 ‘재심’을 향해 관심을 보여준 관객들에게 쉴새없이 윙크와 하트를 날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강하늘은 ‘윙크 저격기’, ‘여심 스틸러’ 등 다양한 수식어까지 얻으며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렇듯 매번 완벽한 팬서비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강하늘이 ‘재심’ 홍보 기간 동안 펼칠 행보에 관심이 주목된다.

대한민국에 뜨거운 진심을 전하는 배우 강하늘과 정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택시기사 살인사건 실화 소재에 김태윤 감독의 영화적 상상력이 배가된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1000만 관객을 모은 흥행 제작진의 합류로 완성됐다. ‘재심’은 2월 16일 관객과 만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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