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씨는 지난 17일 다섯번째 미니앨범 'CRYSTYLE'을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에 동시 발매한 가운데 아이튠즈 K-POP 싱글차트에서 미국, 프랑스, 브라질 등 5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영국,뉴질랜드는 2위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는 3위를 차지하며 기분좋은 컴백을 알렸다.
5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 씨엘씨의 새앨범 타이틀곡 '도깨비'는 EDM TRAP(트랩) 장르의 곡으로 좋아하는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마음을 홀리는 여자 도깨비라는 전에 없던 캐릭터의 이야기가 담긴 재미있고 참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소속사 선배인 현아가 타이틀곡 작사 뿐만 아니라 안무, 전체적인 퍼포먼스와 이미지 콘셉트, 스타일링까지 후배를 위해 다방면에서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5개국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현아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한편 씨엘씨는 지난 17일 다섯번째 미니앨범 'CRYSTYLE'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