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백성현,‘보이스’ 형사 브로 떴다…전력질주·무한체력

입력 2017-01-20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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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토일드라마 '보이스' 장혁과 백성현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12 신고자를 찾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20일 소속사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장혁, 백성현의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장혁 백성현의 긴박감 넘치는 촬영현장 공개! 세탁기에 숨어 몰래 112에 신고한 아람이를 구할 수 있을까요? 긴장감 넘치는 ocn <보이스>는 내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112에 신고한 어린이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빠른시간 내에 신고자를 찾아야 하는 장혁과 백성현의 다급해 보이면서도 절박해 보이는 표정이다.

장혁과 백성현은 추운 날씨에도 발에 땀이 나도록 전력을 다해 뛰고 보다 완벽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같은 장소를 여러 번 달려도 지친 기색 없이 무한 체력을 과시하는 등 모태형사 같은 면모로 촬영을 이어나갔다.

형사 브로 장혁과 백성현의 긴박감 넘치는 모습들로 더욱 몰입도를 높이는 OCN '보이스' 3화는 오는 21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싸이더스HQ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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