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식한 소녀들’ 정준하 “다섯소녀 기싸움? 한팀 같더라”

입력 2017-01-20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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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 소녀들’ 정준하 “다섯소녀 기싸움? 한팀 같더라”

정준하가 다섯 소녀의 호흡을 언급했다.

정준하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E채널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이하 식식한 소녀들) 제작발표회에서 ““다섯 소녀가 처음에는 친한 사이가 아니었다. 여성들이라 어색하고 기싸움이 있지 않을까 노파심이 들었다. 그런데 기우였다. 하루 정도 촬영하니 금세 친해지더라. 한 팀 같더라”고 말했다.

이어 “전혀 괴리감이 없을 정도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며 “정진운은 친오빠처럼 다섯 소녀를 잘 리드해 준다. 호흡이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

‘식식한 소녀들’은 바쁜 일정, 숙소 생활로 제대로 된 밥 한끼 먹기 힘든 다섯 소녀가 매주 손맛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집밥 고수 어머니들이 만든 한끼를 먹고 맛의 새로운 정의를 내리는 프로그램. 23일 밤 8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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