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식한 소녀들’ 루나 “곳곳을 여행, 우리나라 좋은 곳 많더라”

입력 2017-01-20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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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 소녀들’ 루나 “곳곳을 여행, 우리나라 좋은 곳 많더라”

루나가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에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루나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E채널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이하 식식한 소녀들) 제작발표회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 이틀이라는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다. 맛이라는 것을 어떻게 표현할지 공부하게 된다. 곳곳을 여행하면서 우리나라에 좋은 곳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식식한 소녀들’은 바쁜 일정, 숙소 생활로 제대로 된 밥 한끼 먹기 힘든 다섯 소녀가 매주 손맛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집밥 고수 어머니들이 만든 한끼를 먹고 맛의 새로운 정의를 내리는 프로그램. 23일 밤 8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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