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 빈 디젤부터 토니자 만남 성사 “유쾌한 인터뷰에 매료”

입력 2017-01-20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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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액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대한민국 홍보대사 딘딘이 LA에서 초대형 만남이 성사됐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주역이자 세계적 액션 스타 빈 디젤, 견자단, 토니 자까지 모두 만나 인터뷰 및 인증샷을 획득하는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대한민국 홍보대사 딘딘이 LA포시즌 호텔에서 세계적인 액션 스타이자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주인공 빈 디젤, 견자단, 토니 자 및 디피카 파두콘까지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딘딘은 그들과 인증샷까지 촬영하는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해 눈길을 끈다.

세계적인 스타 빈 디젤과 견자단, 토니자, 디피카 파두콘은 대한민국 홍보대사이자 힙합 가수 딘딘만의 유쾌하고 거침없는 인터뷰 스타일에 매료됐다는 후문. 딘딘만의 남다른 친화력으로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스파이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번 인터뷰는 차주 국내에서 공개된다.

더불어 딘딘은1월 19일 저녁 7시(현지 시각 기준) ‘트리플 엑스 리턴즈’ 월드 프리미어에 대한민국 공식 초청자로서 초대돼 레드 카펫 행사뿐 만 아니라 월드 프리미어의 현장을 즐기고 올 예정이다.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가 전세계 흩어진 남다른 개성의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하여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를 재결성해 판도라 박스를 되찾는 미션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빈 디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사무엘 L. 잭슨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분노의 질주’, ‘어벤져스’ 시리즈를 탄생 시킨 제작진이 참여해 2월 화제작으로 급부상했다.

대한민국 공식 홍보대사 딘딘의 멋진 활약에 힘입어 2월 가장 거침없는 스파이 액션의 세계를 선사할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2월 국내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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