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측 “현 소속사와 계약만료, 거취 결정에 고심” [공식입장]

입력 2017-01-20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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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주가 현 소속사와 계약 만료됐다.

김현주 측은 20일 동아닷컴에 "몸 담았던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와는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며 "현재 김현주는 새로운 둥지를 찾는 데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주는 '가족끼리 왜 이래' '애인있어요' '판타스틱'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보여주며 톱배우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해 10월 JTBC 드라마 '판타스틱' 이후 차기 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에이박스미디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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