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서현 컴백 무대, 아련하거나 펑키하거나

입력 2017-01-22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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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서현 컴백 무대, 아련하거나 펑키하거나

소녀시대 서현이 혼자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서현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그는 ‘혼자 하는 사랑’과 타이틀곡 ‘돈트 세이 노’를 꾸미며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서현이 작가에 참여한 ‘혼자 하는 사랑 (Lonely Love)’은 청량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선사하는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곡. 서현은 ‘혼자 하는 사랑’을 부르면서 아련하고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타이틀 곡 ‘돈트 세이 노’에서는 펑키한 매력을 연출했다.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그는 댄서들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완성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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