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정가은-설수현 ‘여자플러스’ MC 발탁…2월 15일 첫방

입력 2017-01-22 1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변정수 정가은 설수현이 패션&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여자플러스’의 MC로 발탁됐다.

‘여자플러스’는 3040을 위한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토크쇼로 진정한 정보와 날카로운 리뷰를 통해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날카롭게 분석해보는 프로그램. 똑소리 나는 변정수, 정가은, 설수현의 수다와 셀럽과 전문가의 내공있는 리뷰까지 거침없는 토크가 진행된다. 매 회 마다 바뀌는 주제에 맞추어 MC, 전문가, 게스트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그들만의 시선을 통해 제품을 평가하며 3040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 모두 달라 전문 분야의 정보 다양성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3mc 발탁 이유를 전했다. 변정수는 뷰티, 패션, 인테리어를 정복한 트렌드 세터로서의 모습, 설수현은 리빙, 리폼, 스마트 맘으로서의 면모, 정가은은 대표 신생아 맘이자 출산 후 6개월만에 완벽한 몸매로 나타난 비결 등을 전한다.

‘여자플러스’ 첫 회는 3040의 화두, ‘안티에이징’을 주제로 꾸며진다. 2월 15일(수) 오전 10시에 SBS 플러스에서 첫방송 되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