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비광, 래퍼 딘딘이었다… 반전 목소리

입력 2017-01-22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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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비광, 래퍼 딘딘이었다… 반전 목소리

'복면가왕' 비광은 다름 아닌 래퍼 딘딘이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복면가수 8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3조로 나선 '2017년 꽃길만 걸으세요'(이하 꽃길)과 '비광과 당신의 이야기'(이하 비광)은 플라워의 '애정표현'을 열창했다. 관객을 사로잡는 묘한 목소리로 시선을 모았다.

대결 결과는 꽃길의 승리. 이에 비광은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고 얼굴을 드러낸 이는 딘딘이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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