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방탄소년단, 세월호 피해 가족에 1억원 기부

입력 2017-01-2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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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동아닷컴DB

그룹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세월호 참사 피해자 모임인 416가족협의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이 각각 1000만원씩 총 7000만원을 모았고, 소속사가 3000만원을 보탰다.

방탄소년단은 피해자 가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뒤 관련 사실을 외부에 알리려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진도에 구호물품을 보내기도 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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