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남자’ 송중기, 박시연 촬영장 방문해 의리 과시 “고마워“

입력 2017-01-23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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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박시연의 화보 촬영 현장을 방문해 의리를 과시했다.

박시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 놀러와준 중기 #고마워 #가족사진같아 #의리남송중기 #광대승천박시연 #중기야고마워 #조카사랑은이모지 #이랑이사랑해❤ #울민주눈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과 송중기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착한남자 다시 보고싶다’, ‘선남선녀.. 보기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와 박시연은 2012년 종영한 KBS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박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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