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안은 바다'는 '정글짐' 이후 8개월만의 신곡이다. 신지훈은 이번에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뽐낼 예정이다.
신지훈은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독보적인 가창력과 비주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어 지난해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 후 첫 발표한 자작곡 ‘정글짐’을 발표했다.
더불어 신지훈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비밀은 없다’에서 손예진과 김주혁의 딸로 출연해 연기 합격점을 받았고 컴백을 앞두고 참가한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다방면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신지훈의 자작곡 ‘별이 안은 바다’는 오는 3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스타라인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