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과 사랑스럽단 느낌 보여줄 것”

입력 2017-01-23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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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과 사랑스럽단 느낌 보여줄 것”

신민아가 연기 변신을 언급했다.

신민아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 제작발표회에서 “우리 드라마는 판타지에 토대를 두고 있지만 로코 느낌도 있다. 기존 로코에서는 뚱뚱하거나 구미호거나 하는 장치들이 있었다. 이번엔 판타지라는 장르가 있지만 현실에 있을 법한 여자다. 거기에서 새로운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훈과 만나면서 둘이 너무 사랑스럽다라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이제훈)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신민아)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 2월 3일 밤 8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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