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측 “영화 ‘강철비’ 합류…곽도원과 부부 호흡” [공식입장]

입력 2017-01-23 14: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김지호가 영화 ‘강철비’에 합류했다.

23일 김지호의 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지호가 영화 ‘강철비’에 출연한다. 곽도원의 아내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기 웹툰 ‘스틸 레인’을 원작으로 한 ‘강철비’는 김정일 사후 북한 및 한국의 상황을 재구성, 북한의 전직 정찰총국요원 ‘엄철우(정우성)’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대행 ‘곽철우(곽도원)’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변호인’ 양우석 감독의 신작으로 정우성과 곽도원 장현성 그리고 박은혜가 출연을 결정해 화제가 됐다.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강철비’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