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과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가 기내에서 볼 수 있게 된다.
SBS에 따르면 두 프로그램은 SBS 예능 최초로 항공기 내 VOD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판매돼 ‘정글의 법칙’은 대한항공에, ‘꽃놀이패’는 아시아나 항공에 각각 공급된다.
그동안 우리나라 국적기에서는 SBS 예능 프로그램을 만날 수 없었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시청이 가능해졌다.
두 프로그램은 기내 VOD를 볼 수 있는 기종이라면 시청 가능하다. 3월 1일부터 서비스될 예정. ‘정글의 법칙’은 ‘코타 마나도’ 편을, ‘꽃놀이패’는 가수 비와 배우 채수빈이 출연했던 지난 8일 방송분을 시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