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도깨비 공유 패러디 “이 또한 신의 뜻이겠구나”

입력 2017-01-25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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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배우 주원과 열애 인정 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보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드라마 ‘도깨비’ 남자 주인공 김신(공유 분)이 칼에 꽂힌 장면을 패러디한 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아는 “무로 돌아가거라. 먹는 무? 참으로 상스럽군. 이것이 유행이라면 이또한 신의 뜻이겠구나”라는 글도 함께 전했다.

한편 보아는 1세 연하 배우 주원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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