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서, tvN ‘버저비터’ 출연…박재범-정진운 라인업 합류

입력 2017-01-26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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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준서가 ‘버저비터’에 출연하다.

26일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백준서가 TVN 예능 프로그램 ‘버저비터’에 출연 한다고 전했다.

‘버저비터’는 프로농구선수 출신들이 감독이 돼 연예인으로 구성된 선수들과 리얼한 농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정진운, 박재범, 우지운, 현주엽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백준서는 드라마 ‘당신을 주문 합니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톱모델 출신 배우로, 최근에는 중국 웹드라마 ‘화폭천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웨이보 개설 4주 만에 팔로워 수가 16만 명에 달하는 등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버저비터’는 오는 2월 3일 방송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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