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아이오아이 완전체가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아이오아이는 마지막 콘서트를 하면서 팬들에게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이오아이는 “콘서트 때, 팬들이 ‘정말 사랑했단 걸 잊지 말아달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는 종이를 들고 계시더라. 정말 펑펑 울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회사가 8개라 만나기가 정말 힘들다. 하지만 5년 뒤에 꼭 다시 보자고 그랬다”라며 “우리 우정은 계속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