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크루셜스타가 오는 2월 8일 새 싱글 '쉬어도 돼'의 발매를 확정 지었다. 각 계절별 분위기를 자극하는 감성 래퍼로 리스너들의 두 귀를 사로잡고 있는 크루셜스타의 싱글 공개 소식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감성 힙합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크루셜스타는 지난 11월 발매한 'Fall 2'를 통해 타이틀곡 '가을엔'을 비롯해 '또 있을까 싶어'등 총 6곡의 음원을 발매, 부드러운 멜로디와 애틋한 가사가 담긴 곡들로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XIA준수, 김나영, 루이 of 긱스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피처링으로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 앨범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새 싱글에서도 크루셜스타와 특별한 아티스트의 콜라보는 계속된다. 한국 힙합씬의 기대주이자 탁월한 보이스를 소유한 R&B 뮤지션이 피쳐링으로 함께 했으며, 작∙편곡으로는 프로듀서 Yosi가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더불어 크루셜스타는 “이 짧은 하나의 곡이 어떤 이들에겐 위로가 되고, 또 어떤 이들에겐 새롭게 마음가짐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크루셜스타의 새 싱글 '쉬어도 돼'는 오는 2월 8일 0시에 발매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