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DA:다] ‘공조’ 개봉 15일 만에 500만 돌파 ‘쾌재’

입력 2017-02-02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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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5일째 100만, 개봉 10일째 200만, 개봉 12일째 300만, 개봉 13일째 400만, 개봉 15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영화 ‘공조’가 배우들의 열정과 케미스트리가 담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는 1일 18만 9471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504만6970명를 기록했다.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치지 않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영화 ‘공조’가 배우들의 역대급 호흡과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현빈, 유해진, 김주혁을 비롯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연기에 대한 남다른 노력을 동시에 담아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다. 시나리오를 손에서 놓지 않고 진지하게 촬영을 준비하는 현빈부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친근감 넘치는 웃음을 전하는 유해진, 날카로운 눈빛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는 김주혁의 모습까지 배우들의 열정이 가득했던 촬영 현장을 생동감 있게 담은 스틸은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촬영 대기 시간에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현빈과 유해진, 셀카를 찍으며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임윤아와 박민하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전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처럼 연기에 완벽하게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과 전에 없던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담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영화에 풍성한 재미를 더하며 지치지 않는 흥행 돌풍에 힘을 더할 것이다.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재미,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공조’는 남녀노소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속 절찬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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