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이한위가 평소 절친한 후배들과 함께 친목을 다지기 위해 스크린 골프장을 찾는다.
연예인 골프단 ‘이글이글’의 단장인 이한위는 회원이자 후배 연기자 박재정, 개그맨 장웅과 함께 스크린 골프를 친다. 오랜만에 만난 세 사람은 서로의 근황을 물으면서도 골프에 전념한다. 그러던 중 1년 전 결혼한 박재정이 결혼 선배인 이한위와 장웅에게 고민을 이야기한다. 이에 세 사람은 결혼과 육아 등에 관한 속마음을 서로 털어놓는 등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자리를 옮겨 우리 집으로 가자”는 이한위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고, 아내는 정신없이 손님맞이에 나선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