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가수 백지영이 2세를 향한 설레이는 마음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코#귀#입 우리#땅콩이는 어딜 닮았을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을 부위별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근데 돈 들이기 전 얼굴이 기억이 안나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세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 후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