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아이덴티티’ 제임스 맥어보이, 민머리도 ‘멋짐 폭발’

사진|영화 ‘23아이덴티티‘ 캡처

지난달 개봉한 다중인격을 다룬 영화 ‘23아이덴티티’가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주연배우 제임스 맥어보이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23아이덴티티’는 ‘식스센스’의 감독이었던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대중들의 기대를 모았던 작품.

영화는 23가지의 인격을 가진 케빈(제임스 맥어보이 분)이 어느 날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던 24번째 인격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특히 제임스 맥어보이는 역할을 위해 삭발을 감행하는 열의를 보였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23아이덴티티’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화 ‘23아이덴티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