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김연아, 보는 내가 다 설레는 ‘달달 눈맞춤’

입력 2017-03-09 09: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국민 남신과 여신이 만났다. 배우 박보검과 피겨퀸 김연아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한 브랜드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두 사람은 최근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참여를 독려하는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박보검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성화봉을 든 짜릿한 기분을 자연스럽고 다양한 표정으로 연출했다. 김연아는 여신다운 미소를 짓다가 “예쁘다!”고 외치는 스태프의 칭찬에 호탕한 웃음을 터뜨리며 털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폴라 베어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다 웃음을 터뜨리는 등 긴 촬영 시간 내내 서로를 격려하며 시종일관 짜릿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김연아와 박보검이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임해 연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며 “두 사람의 ‘특급 케미’를 느낄 수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연아와 박보검이 평창동계올림픽을 향한 짜릿한 응원을 보내는 모습은 ‘코-크 플레이(Coke Play)’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카콜라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