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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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이 밀월FC와의 FA컵 8강전에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12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밀월과 2016-17시즌 FA컵 8강전을 치른다.
이날 손흥민은 4경기 만에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케인을 중심으로 손흥민, 알리가 공격진을 구축했다. 중원에는 윙크스, 완야마, 데이비스, 트리피어가 나선다.
수비는 베르통언, 알데르베이럴트, 다이어가 구축하고 골문은 포름이 지킨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