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굿나잇 애교 “내가 너를 좋아해”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의 ‘굿나잇 애교송’이 화제다.

유정은 지난 30일 브레이브걸스 공식 SNS채널에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애교 영상! 다음에 더 귀엽고 재밌는 영상으로 돌아오겠다“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정은 "있잖아 내가 할 말이 있어. 있잖아 내가 너를 좋아해. 이만큼 이만큼 내가 너를 좋아해"라며 고백송을 부른 후 팬들에게 굿나잇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정만의 상큼한 눈웃음과 귀여운 율동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7일 새 앨범 ‘롤린’(Rollin)으로 컴백해 왕성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